작성일 : 09-07-06 09:40
글쓴이 :
송학건설
조회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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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7일부터 10일까지 대형 공사장, 재해위험시설, 지구 등을 대상으로 수방 대책 실태를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소방방재청, 산림청, 민간전문가 등 34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형 공사장과 국가하천·댐, 저수지, 양배수장 등 대규모 피해위험 시설·지구와 상습침수지·산사태 우려 지역 등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2008년 수해복구 미완공 사업장의 피해방지 조치 및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의 사전대비 실태점검에서 지적된 447건의 미흡 사항 조치결과를 확인할 방침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른 주요 지적사항은 해당 기관에서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해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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