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29 13:44
글쓴이 :
송학건설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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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는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그랑시아웨딩홀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제8대 회장에 추대했다.
박치영 신임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성실하게 회장직을 수행해 온 정창선 현 회장(중흥건설 대표)에 이어 앞으로 3년 동안 협회 운영을 맡게 된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모아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맡아오면서 광주광역시체육회 부회장과 광주상공회의소 상임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 광주보호관찰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 대한건설협회 대의원과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등 건설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 회원의 총의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제8대 회장에 추대해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서 지역 건설업계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충고로 받아들여 새로 선임될 임원진과 중지를 모아 활력이 넘치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정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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