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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2MW 여수엑스포 태양광발전소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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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주요시설 동력원으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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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태양광발전소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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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현화 한빛 DNS 대표이사, 이철 중부발전 세종열병합발전소 지부위원장, 이정릉 중부발전 서천화력발전소장, 윤웅로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장,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 박진복 LG CNS 부사장, 김영근 송학건설 사장, 나병제 중부발전 세종열병합발전소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이투뉴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4일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에너지파크 단지에서 여수엑스포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설비용량 2.2MW 규모의 여수세계박람회 태양광발전시설은 사업비 92억원이 투입됐으며 박람회장 내 주요시설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소는 앞으로 20년간
운영되며 일일 7200kWh, 연간 257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700여가구가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연간 1600tCO₂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중부발전은 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을 적용한 이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한 발전기술과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작성일 : 14-05-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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