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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3 10:31
건설업 안전문화 확산 적극 나서
 글쓴이 : 송학건설
조회 : 955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한건설협회가 건설현장 사고예방 활동을 공동 전개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지난 11일 강남구 건설회관 3층 회의실에서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건설재해 통계자료 및 재해사례를 제공하고 기술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을 지원한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를 활용해 전국 70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 공단은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해 이번 대한건설협회와 업무협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8개 유관단체, 6개 공공발주기관 등 총 14개 기관 및 단체와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관련 건설현장에 합동안전보건 점검, 교육지원, 기술자료 개발 및 제공 등 재해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백헌기 이사장은 “건설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설산업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는 대한건설협회와 뜻을 같이 한 것에 큰 의의를 가지며 건설업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