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7-15 11:36
글쓴이 :
송학건설
조회 :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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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38조 생산 유발한다 건산연,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에서 주장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38조원 규모 생산 유발과 35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 자료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3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최종 마스터플랜에 기초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권역별로 경북권에 미치는 생산유발효과가 10조4,800억원, 취업유발효과가 9만7,600명으로 가장 컸으며, 경남권이 생산유발 9조원, 취업유발 8만2,700명인 것으로 예상됐다.
수도권은 생산유발 6조7,200억원, 취업유발 6만3,500명, 전라권은 생산유발 6조700억원과 취업유발 5만4,400명, 충청권은 생산유발 5조2,600억원과 취업유발 4만9,400명의 파급효과가 각각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건산업 관계자는 "공사비가 큰 지역과 건설업 연관성이 높은 산업이 발달한 지역일수록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4대강 살리기는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당기사 내용는 대한국토일보에서 발췌하여 게재한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대한국토일보 2009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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