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건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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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장애우들이 모여서 먼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 (http://2013sopoc.org)를 개최합니다. 전 세계의 수 많은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취재진, 그리고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약 8일만 개최되는 일회성 이벤트이기 때문에 호텔같은 숙박시설을 짓기는 곤란합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 (위원장 나경원)에서는 며칠간 관광객 체류용으로 뜻깊게 머무를 수 있는 우아한 모양의 돔텐트를 만들어 방문객에게 제공합니다.
돔텐트를 만드는 원단을 선정할 때 엄격한 품질조건이 고려되어야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5년 이상 때타지 않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항오성능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똑같은 백색 바탕에 어떤 부분은 밝고 어떤 부분은 어둔운 얼룩현상 없이 칼라평활도가 균일해야 텐트 자체가 우아하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워낙 추운 기후에 시공하기 때문에 원단이 얼었다 녹는 경화현상을 방지해야 내구성도 오래 가고 시공도 편리합니다. 텐트 원단이 평평하게 당겨지기 위해서는 특수 신장처리된 원사를 사용해야 원단의 수축이나 굴곡이 방지됩니다. 이 원사는 특수항균처리 되어 곰팡이 발생이 방지됩니다. 눈이 많은 지역이라서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특수항자외선처리가 되어 7년 이상 변색을 방지합니다. 바람이 강한 지역 특성상 가벼우면서 인장력은 강해야 합니다.
이런 까다로운 품질조건과 단기간 다양한 칼라 공급 능력면에서 시온-멤버레인 B8000 시리즈 (630g 표준칼라 26종)가 선정되어 평창에 설치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평창을 방문하실 때 우아한 돔텐트에서 하루 지내시는 것도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시 온 코 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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