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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대형건설사' 공식 깨지나
관리자
2009/07/15
1222
없음
<DIV id=NewsAdContent><SPAN>7월 들어 <FONT onmouseover="mouse_Over('시공');"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시공');" onmouseout=mouse_Out();>시공</FONT>능력 20위권 전후의 중견·중소 <FONT onmouseover="mouse_Over('건설');"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건설');" onmouseout=mouse_Out();>건설</FONT>사들이 공공<FONT onmouseover="mouse_Over('공사');"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공사');" onmouseout=mouse_Out();>공사</FONT> 수주전에서 약진해 주목된다. </SPAN><BR><BR><SPAN>이들의 수주 선전에 따라 하반기(7~12월) 공공공사 <FONT onmouseover="mouse_Over('입찰');"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입찰');" onmouseout=mouse_Out();>입찰</FONT>에서 대형사 ‘수주 독식’이 깨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SPAN><BR><BR>14일 조달청과 업계에 따르면 7월 들어 입찰된 200억원 이상 대형 공공 건설공사 9건중 4건을 시공능력평가(시평) 20위권 전후의 중견건설사와 지방 중소건설사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SPAN>시평 16위의 쌍용건설은 지난 10일 부산도시공사의 용호 4·5 공동<FONT onmouseover="mouse_Over('주택');"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주택');" onmouseout=mouse_Out();>주택</FONT>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쌍용측은 총사업비 826억1400만원의 이 공사를 <FONT onmouseover="mouse_Over('설계');"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설계');" onmouseout=mouse_Out();>설계</FONT>평가만으로 코오롱건설을 제치고 따냈다. 한신공영(시평 26위)은 경기 양평의 옛 양수대교 재가설공사를 수주했다. 조달청은 지난 10일 입찰금액적정성 심사결과 심사대상 2순위인 한신공영을 최종 <FONT onmouseover="mouse_Over('낙찰');"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낙찰');" onmouseout=mouse_Out();>낙찰</FONT>자로 선정했다. 한신공영은 90%의 지분을 갖고 가산종합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92억6407만440원에 낙찰받았다.</SPAN><BR><BR><SPAN>시평 100위권 이하인 동성건설과 대선건설은 중견<FONT onmouseover="mouse_Over('사인');"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사인');" onmouseout=mouse_Out();>사인</FONT> 계룡건설(시평 21위), 서희건설(시평 53위)과 합작해 수주에 <FONT onmouseover="mouse_Over('성공');"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성공');" onmouseout=mouse_Out();>성공</FONT>했다. 동성건설은 계룡건설과 50대50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9일 충남 천안시 국도대체우회도로(소정~배방2) 건설공사(1차)를 수주했다. 낙찰금액은 210억7207만4854원. </SPAN><BR><BR>한 중견 건설업체 관계자는 “특화분야에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수주전에서 대형사에 밀린다”며 “중견·중소 건설사들이 최근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SPAN>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진행된 충남 보령~<FONT onmouseover="mouse_Over('태안');"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se_Click('태안');" onmouseout=mouse_Out();>태안</FONT> 도로건설공사 1공구(사업비 3900억원), 전남 나주~빛가람 도로건설공사(1051억원) 설계 심의에서 1위를 차지해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SPAN><BR><BR>김순환기자 soon@munhwa.com<BR></DIV><!-- 키워드 링크 광고 적용 end --><!-- google_ad_section_end --><!-- google_ad_section_start(weight=ign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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