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객지원
>
공지사항
MyWebEditor V1.0
대형건설사 4곳에 철근공급 중단
관리자
2009/10/19
1217
없음
<P><STRONG>대형건설사 4곳에 철근 공급 중단 </STRONG></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t_contents><B>전기로 제강사, 건설사와 가격인상 놓고 갈등 증폭 </B><BR></TD></TR> <TR> <TD class=t_contents><B>일방적 통보 ‘초유 사태’… 3곳 추가 중단 가능성 커 </B><BR></TD></TR> <TR> <TD class=article03 id=bodyFont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20px; PADDING-TOP: 15px"> 국내 5대 건설사의 상당수 건설현장에 철근 공급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BR><BR> 건설업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시점에서 대형 상위 건설현장의 철근부족난이 심화될 경우 정부의 재정확대와 일자리 창출은 타격을 입게 된다. <BR><BR> 특히 건설현장 철근공급 중단의 장기화는 성수기 공정달성에 차질을 발생시키고 공정계획 상 현장공사의 올스톱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BR><BR>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전기로 7대 제강사와 중대형 건설업계가 철근값 인상폭 조율에 이르지 못하면서 대형 건설사인 D사, G사, L사, S사 등 4개사가 지난 14일부터 철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BR><BR> 제강사가 공급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게 된 까닭은 건설사들이 철근대금 결제를 2개월째 늦춘 데 따른다.<BR><BR> 상위 건설사를 포함한 중대형 건설사의 미결제 철근대금이 1000억원에 달한다며 더 이상 외상은 곤란하다는 게 전기로 제강사의 입장이다.<BR><BR> 그러나 속사정은 다르다.<BR><BR> 철근업계는 지난 8~9월 두 차례 연속 6% 내외의 가격인상을 통지, 금액을 청구했다. 건설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업계는 일방적 가격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대금결제를 늦추면서 맞대응했다.<BR><BR> 수급당사자 간에 철근값 인상폭에 대한 갈등의 불똥이 최대 구매자인 대형상위 건설사의 공급중단으로 비화된 것이다.<BR><BR> 제강업계는 대금결제가 지연될 경우 또 다른 대형 건설사인 D사, K사, S사에도 공급중단을 강행할 방침이다. <BR><BR> 철근 공급이 중단된 상위 4개 건설사는 현재 유통과 수입 등으로 조달창구를 바꾸는 중이다. <BR><BR> 그러나 제강사에 의존한 현장특성으로 인해 철근 조달난에 따른 공정차질이 불가피하다.<BR><BR> 제강사 관계자는 “철근공급을 중단한 것은 그만큼 철근값 인상에 대한 제강사의 의지가 강력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BR><BR> 제강사는 철근값을 지난 8월과 9월 각각 6% 내외의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8월에는 73만1000원(고장력 10㎜, 현금가 기준), 9월에는 78만1000원으로 책정, 합칠 경우 11.6% 인상이다. 건설사는 수용하지 못한다며 대금결제를 미뤄왔다. <BR><BR>정석한기자 jobize@<BR></TD></TR></TBODY></TABLE></P>
광주시, 도시철도 건설사업 본격 추진
2009-10-12
직할시공제의 성공조건
200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