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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안전사고예방 3대수칙
관리자
2010/08/09
1189
없음
<P><STRONG>폭염, 안전사고 예방 3대 수칙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너무 뜨거울 땐 휴식, 게릴라성 호우 주의 <BR><BR></STRONG></P> <DIV class=sub_body id=bodytext> <BR><BR> “오후 4시를 기해 전국에 걸쳐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고 기온 35도를 넘는 찜통더위입니다. 내일도 비 소식은 없습니다.”<BR><BR>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뜨거운 태양빛을 고스란히 받고 일해야 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주의가 각별해지고 있다.<BR><BR> 매해 열경련, 열사병, 열허탈증(열피로) 등에 따른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이다.<BR><BR> 연일 이어지는 더위로 공사를 중단할 수도 없는 상황.<BR><BR> 간단한 대처법으로 올여름 무더위 공사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자.<BR><BR>오후 1~3시 외부작업 최소화<BR><BR> 여름철 대표적인 안전사고는 뜨거운 태양빛에 의해 발생하는 열경련이 있다.<BR><BR> 비 오듯 쏟아지는 땀으로 배출되는 염분을 채우지 못한 채 많은 물을 마시면 발생한다.<BR><BR> 열탈진과 열사병, 열허탈증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서늘한 장소로 옮긴 후 적절한 휴식이 약이다.<BR><BR> 앞서 15~20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을 채워주면 된다.<BR><BR> 식품저장고나 상하수도와 같은 곳에서의 작업에서도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으로 산소가 줄어들 수 있어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BR><BR>토사유실 대비 장비 배치<BR><BR> 게릴라성 호우는 손쓸 틈도 없이 시간당 100㎜ 이상을 쏟아붓는다.<BR><BR> 이러다보면 건설현장에 쌓아 둔 토사가 유실되거나 일부 벽체가 붕괴하는 발생하기 마련이다.<BR><BR> 지반 약화에 따른 건물, 시설물의 손상과 지하매설물의 파손 가능성도 있다.<BR><BR> 이를 대비한 사전 배수시설 확보, 수해방지용 자재나 장비를 비치해둬야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BR><BR> 강한 바람(태풍 등)에 따른 자재 낙하 등도 주의해야 할 항목이다.<BR><BR> 낙하물 방지막 점검과 시설물, 표지판, 적재물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BR><BR> 특히 철골작업이나 타워크레인 설치나 수리, 해체는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BR><BR>전기시설 침수… 감전 주의<BR><BR> 장마철 최대 복병은 감전이다.<BR><BR> 근로자가 흘리는 땀과 쏟아지는 빗물이 좋은 전도체로 작용하기 때문이다.<BR><BR> 게다가 폭우라도 내리면 전기 기계ㆍ기구나 전기시설 침수로 감전사고 위험은 매우 커진다.<BR><BR> 현장에서는 임시 수전설비가 침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함께 근로자들이 전기기계ㆍ기구를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BR><BR> 기계기구 배선의 절연조치와 누전차단기 설치도 기본수칙에 포함된다.<BR><BR>한형용기자 je8day@<BR></DIV>
건설업 신규수주 씨가 마른다
2010-08-02
시공능력순위 업그레이드 이렇게 해냈다. . 대보건설
2010-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