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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순위 업그레이드 이렇게 해냈다. . 대보건설
관리자
2010/08/14
1176
없음
<P><STRONG>시공능력순위 업그레이드 이렇게 해냈다..대보건설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탄탄한 사업기반, 강한 실행력 앞세워 100위권 진입 <BR><BR></STRONG></P> <DIV class=sub_body id=bodytext> <BR><BR> <TABLE cellSpacing=2 cellPadding=3 width=18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eight=100 src="http://www.cnews.co.kr/photo/photo/2010/08/12/201008121635568540296-2-12832.jpg" width=150 border=1></TD> <TD width=10> </TD></TR> <TR> <TD colSpan=3><FONT style="FONT-SIZE: 9pt" color=#306f7f>박건동 대보건설 대표이사</FONT></TD></TR></TBODY></TABLE>지난 1981년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대보건설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첫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BR><BR> 특히 최근 5년간 대보건설이 거둔 성과는 그야말로 눈부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 지난 2006년 2083억원에 불과했던 수주고는 이듬해 3000억원 가까이 오른 데 이어 2008년에는 4000억원, 지난해에는 6200억원을 기록했다.<BR><BR>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달성, 5년 만에 5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BR><BR> 수주와 함께 매출도 2006년 채 20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 가파른 성장곡선을 이어가면서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BR><BR> ◇눈부신 성과의 배경은…<BR><BR> 대보건설이 보여준 놀라운 성과의 키워드는 탄탄한 사업기반과 강한 실행력, 리더십, 인재 중시로 요약된다.<BR><BR> 대보건설은 창립 이래 무차입 경영, 흑자 경영을 바탕으로 연평균 20%대의 성장을 꾸준히 이어왔다.<BR><BR> 도로, 교통,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영역 간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연계하고 유통, 레저 등 관련 분야의 M&A(인수합병)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사업 기반을 견고하게 다졌다.<BR><BR> 또한 사회공헌 활동(서원밸리 골프클럽 무료 자선음악회,대천고 영재관건립 기증, 사랑의 마라톤등)을 통한 나눔의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BR><BR> 특히 대보건설의 남다른 실행력은 효율적인 프로세스 관리와 현장중심 경영에서 비롯된다.<BR><BR> 대보건설은 3단계 이내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수시로 주고받는다.<BR><BR> 현장중심 경영도 대보건설의 무기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BR><BR>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은 현장에 과감하게 위임해 고객의 니즈(needs)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BR><BR> 성과ㆍ능력 중심의 인사, 리더십도 대보건설의 강점을 얘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BR><BR> 대보건설은 공정한 업적평가 제도, 성과에 따른 연봉제, 이익성과급(PS) 제도, 수주ㆍ준공 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면서 임직원에게 일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BR><BR> 창업주(최등규 그룹회장)의 강력한 추진력을 밑바탕으로 한 관급공사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가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대보건설의 밑거름이다.<BR><BR> ◇29년 연속 흑자 비결은…<BR><BR> 대보건설은 지난 1981년 창립 이후 29년 연속으로 흑자를 실현했다.<BR><BR> 기업의 신용도 역시 A+로 그 누구보다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BR><BR> 그 비결은 도로ㆍ철도, 주택 및 건축, 플랜트 등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덕분이다.<BR><BR> 대보건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도로와 철도, 공항, 항만 등이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르미소’라는 브랜드를 앞세운 아파트와 조경이 19%로 그 뒤를 잇고 있다.<BR><BR> 또한 산업단지ㆍ관광단지 등 단지부문이 14%, 학교와 관공서ㆍ체육ㆍ문화시설 등 건축부문 10%, LNG(액화천연가스)ㆍ상하수도ㆍ자동크린넷ㆍ하수종말처리장 등 플랜트 8%, 해외부문 7% 등으로 구성돼 있다.<BR><BR> 관급공사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보건설의 성장을 이끈 비결로 꼽힌다.<BR><BR> ◇대보건설의 미래는…<BR><BR> 올해는 대보건설에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 창립 3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50년, 100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이다.<BR><BR> 장수 우량기업으로 업그레이드되기 위해 대보건설은 올해 수주 1조원과 매출 6800억원을 목표로 내걸었다.<BR><BR> 특히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해 외형 성장은 물론 고수익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다.<BR><BR> 이를 위해 대보건설은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BR><BR> 기존 사업 영역과 연계된 분야를 확대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초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대보건설의 기본 전략이다.<BR><BR> 박건동 대보건설 대표이사는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를 경영지침으로 삼고 있다”며 “정성과 혼을 다해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한양규기자ykha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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