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객지원
>
공지사항
MyWebEditor V1.0
LH, 현장관리능력 따라 PQ 가감점 엄격히- 경고장 받으면 최대 -2점·격려장은 +1점
관리자
2012/06/08
1086
없음
<P>입찰자격사전심사(PQ)기준 개정·11일부터 시행</P> <P><BR><BR>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품질 및 안전 등 공사현장 관리가 소홀한 시공사에 대해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시 최대 2점의 감점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BR><BR> 반대로 현장관리가 우수한 건설사에 대해서는 향후 1년간 다른 공사 입찰에서도 최대 1점의 PQ 신인도 가점을 주기로 했다.<BR><BR> LH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 개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BR><BR> 개정 기준에 따르면 공사현장에 대한 평가 및 관리 감독 결과 하자발생 등의 사유로 경고장을 받는 시공사에 대해서는 최대 2점을 추가 감점키로 했다.<BR><BR> 반대로, LH로부터 우수한 현장관리로 인해 격려장을 받는 건설사에게는 최대 1점의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하기로 했다.<BR><BR> 따라서 현장관리가 소홀한 업체는 향후 1년간 여타 공사 PQ심사 신인도 평가에서 최대 4점의 감점을 받게 되고, 우수한 업체는 최대 2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BR><BR> LH관계자는 “품질 및 안전, 하자발생 등 현장관리능력에 따른 상벌규정을 엄격히 하기 위해 가감점 기준을 크게 강화했다”며 “이는 개정·시행된 정부 계약예규와는 별개의 조치”라고 말했다.<BR><BR> LH는 또 임금체불 등 하도급 상습위반업체에 대해서도 기존 최대 -5점에서 -7점까지 최대 2점의 가점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BR><BR> 사실상 상습적인 하도급 위반업체는 최소 1년간 입찰참여를 제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BR><BR> 이와 함께 LH는 시공평가결과점수를 기존 10점에서 12점으로 2점 올리는 대신 기술능력 평가점수는 총점 45점에서 43점으로 낮추기로 했다.<BR><BR> 특급 및 초중급 기술자 보유인원에 따른 평가점수를 20점에서 18점으로 하향조정키로 한 것이다.<BR><BR> 보유 기술자수도 중요한 기술력 평가요소이긴 하나, 실질적인 기술력은 시공평가를 통해 발휘되기 때문에 이같이 기준을 개정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BR><BR> PQ 신용등급 평가도 강화될 전망이다.<BR><BR> LH는 종전까지 경영상태 평가시 업체 제출 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등록 자료를 활용했으나, 개정 기준에 따라 앞으로는 G2B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최신 신용등급으로 평가하기로 했다.<BR><BR> 최근 발급받은 신용등급이 2개 이상일 경우에는 가장 낮은 등급으로 평가할 방침이다.<BR><BR> 이는 적격심사대상 공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BR><BR> 업계에서는 LH의 이번 PQ기준 개정에 대해 현장관리 및 하자, 하도급 등 전반적으로 상벌규정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BR><BR> 개정 기준은 이밖에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제재만료일 이후에도 일정기간 동안 신인도 점수를 감점하는 것을 비롯해 공동수급체 구성원 일부가 결격사유로 탈퇴 시 당해 구성원을 대신할 신규 구성원을 추가로 허용하는 등 앞서 개정·시행된 정부 계약예규의 내용들을 담았다.<BR><BR></P>
시공능력 관련 종합실적평가 올해부터 적용되나-국토부 관련 작업 중…플랜트 실적사들 대거 약진 전망
2012-06-05
건설·용역 등 6만곳 하도급 서면 실태조사
201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