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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뒤 활기 찾는 공공 입찰시장
관리자
2013/09/23
1194
없음
<STRONG>조달청, 이주 1267억원 49건 집행…300억원 이상 중대형 돌아와 <BR><BR></STRONG> <DIV id=bodytext class=sub_body> 추석 명절 연휴를 쉰 공공 건설공사 입찰시장이 활기를 되찾는다.<BR><BR> 조달청은 이번주 추정가격 기준 총 1267억원 규모의 공공 건설공사 입찰 49건을 집행한다.<BR><BR> 이는 지난주(253억원 27건)에 비해 입찰건수는 22건, 입찰금액은 1014억원 증가한 것으로 입찰 물량 증가에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의 중대형 입찰도 재개하며 입찰금액이 크게 늘었다.<BR><BR> 이주 최대어는 추정가격 316억원의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신축공사로 현대건설 및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두산중공업, 동아건설산업, 서희건설 등 7개사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BR><BR> 이어 추정가격 270억원의 영천-삼창 국도건설공사를 3등급 대상 적격심사 방식으로 집행한다.<BR><BR> 이밖에 일반경쟁 6건, 지역제한 25건, 수의계약 16건에 대한 입찰이 이뤄진다.<BR><BR> 이 중 일반경쟁인 초막골 근린공원 조성공사(196억원)와 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143억원)의 추정가격이 100억원을 넘어 눈길을 끈다.<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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